2019. 11. 15. 금. 점심.

서여의도 - 완차이면가 / 우육탕면 & 만두

■. 개인 맛 평 : ☆ × 3.8

-> 맑고 깨끗한 우육탕면, 면 삶아진 정도도 적당 하지만 뭔가 2%부족한 느낌. 옆에있는 대만식 양념(다대기)을 넣으면 매콤하게 얼큰해 진다. 양념을 넣어도 2% 부족한 느낌. 하지만 가격대비 좋은 맛임에는 틀림이 없다.(가격: \ 8,000) 

의외로 만두가 크고 맛있지만 점심이라 그런지 미지근(?) 하게 나왔다. 만두는 뜨겁게 먹어야 진리이지 아니한가...??(가격: \ 6,000 (6 EA))

■. 서비스 평 : ☆ × 4.5

-> 사장님이 주방에서 지켜보고 있어서 그런지 알바분들이 다들 빠릿빠릿(?) 하신다. 고수를 달라고 하면 통째로 주는게 인상 깊다.

■. 총 평 : ☆ × 4.1

-> 기대를 워낙 많이 하고 가서 그런지 기대에 못 미쳐서 평점이 적은 것 같지만, 가격대비 훌륭한 맛 임은 확실하다. 군만두가 거의 식어서 나온것이 NG.... 서비스와 기대없이 먹으면 괜찮을 맛이다. 

-> 개인적으로 미지근 했지만 만두가 훌륭했으니, 우육탕면 + 만두 조합으로 시식하길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