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접일: 25년 11월 29일(토)
12시20분까지 오라고 해서 12시에 도착했다.
경영대가 생각보다(?) 자유로운 분위기로 되어있었다.
지하 대강당(?)같은 곳에 도착해서 이상한 각서(?)에 서명하고 명찰받고 자리에 앉았다.
자리에앉아서 앞에 띄워놓은 문구들읽었는데, 결론은 예정시간 10분뒤에 이름 부르면 인솔자 따라 나오라는 얘기였다.
정확히 10분뒤인 12시30분에 이름이 불려서 뒤로 나갔고, 교수님 면접방 앞에서 또 10분정도 대기했다.
교수님 방앞에서 인솔자분이 10분정도 진행 예정이라고 말해줬다.
몇대몇 면접이냐고 질문하니, 2:2라고 말해주셨다.
옆에있는분과 들어가서 면접을 봤다.
질문1. 1번님 부터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질문2. 상경계열로 커리어를 꺾게 되신 이유가 있나요?
질문3. 회계는 어느정도나 아시나요?
질문4. 2번님(쓰니)은 직업이 특이하신데 간단하게 설명좀 해주세요.
질문5. 2번님(쓰니), 전직장과 현직장 어디가 더 힘든지?(기억이 잘 안나는데 대답만 기억남)
ㄴ (IT직군이 많이 지원을 안해서 그런가보다라고 생각하며 대답함)
질문6. 2번님(쓰니), 전직장과 현직장에 IT환경에 대해 장단점 설명 해 주세요.
ㄴ (IT직군이 많이 지원을 안해서 그런가보다라고 생각하며 대답함)
질문7. 1번님부터 영어로 취미 혹은 커리어골 이야기 해주세요.
질문8. 2번님(쓰니), ???
ㄴ> 마지막 질문이 있었는데, 생각도 못한 영어질문에 수치심이 너무 느껴서 기억도 못하고 대답도 기억 못했다.
같이 봤던분보다 나에게 질문이 너무 많아서 부담도 됐기도 했고, 상대방분에게 너무 미안하기도 했다.
같이봤던분과 나(쓰니), 둘다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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