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거주기간 : 2024. 06. 16 ~ 18(2박 3일)
ㅁ 리조트 상세후기 :
위치는 미시령 톨게이트 바로 앞에 있어서 너무 편리하다.
소노펠리체델피노 리조트는 뷰 때문에 그런지 체크인 방식이 조금 독특하다.
24년6월기준 EAST관 주차장이 공사중에 있어서, WEST동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이동해야한다.먼저 체크인을 위해 FrontDesk가 있는 EAST동 10층으로 이동한다
(WEST동과 EAST동 사이에 단차가 존재하여, WEST관 9 층에서 내려서 걸어가야한다.)
오전 8시에 번호표를 뽑고 12시까지 기다린다.
12시에 번호표 대로 번호가 울리면 방 배정을 받게된다.
하지만 키를 함께 주지는 않아 여쭤보니 키는 오후 3시부터 부여된다고 한다.
※ 세줄 요약: 08:00 ~ 12:00 / 번호표 부여 12:00 ~ 15:00 / 번호순서대로 숙소(방) 배정 15:00 ~ / 배정받은 숙소 키 수령 |
위 내용도 모르고 와서 세시 언저리로 방 배정을 받았다.
508호를 받았는데, 프론트 직원분이 뷰가 나쁘지 않을 거라고 얘기를 해 주셨다.
(둘째날에는 오픈런(?)하여 번호표를 뽑아서 호실을 다시 받았다.)
체크인 할때 다음날 조식을 결제하면 할인이 가장 많이 받는다고 해서 마지막날 조식을 먹기위해 결제를 했다.
체크인을 마치고 호실로 들어왔다.
커튼을 걷히니 울산바위뷰가 너무나 선명하게 나온다. (날씨도 넘나좋은것~.~)
방도 크게 세개(침실방 2개, 온돌방 1개)나 있고 방마다 화장실,에어컨이 포함되어있다.
아래는 입구 들어서자마자 오른쪽에있는 방1
방1에 포함되어있는 화장실 등
뷰를 보면서 탕도 즐길 수 있다
탕 맞은편에 썬배드도 있어서 뷰를 보면서 쉬기 너무 좋다.(힐링~)
선배드쪽으로도 출입이 가능한데,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주방부분이 있다.
(사진은 못찍었으나, 간단한 조리도구 들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람)
아래는 입구에서 들어오자마자 왼쪽에 조그맣게 딸려있는 온돌방 및 화장실이다.
세번째 방은 거실왼쪽에 위치한 제일 안쪽에 있는방이고
침대가 두개(트윈+싱글)가 있어서 가족끼리 이용하기도 너무 편한 방이였다.
마지막에 퇴실하고 프론트 옆에있는 카페 엠브로시아 에서 쉬다가 서울로 돌아왔다.
너무나 힐링되는 곳이였다. :)
ㅁ 위치
ㅁ 총평 - 장점 S1) 울산바위뷰 S2) 당연하겠지만 너무나 깨끗한 숙소 S3) 친절한 직원분들 S4) 조용한 숙소 - 단점 W1) 24년 6월 기준 아직 공사중이여서, 주차장과 숙소 사이에 거리가 너무 멀었다(도보로 15분..?) W2) 24년 6월 기준 아직 공사중이여서, 아침 7시~오후 5시까지 호실 테라스 공사를 하셔서 그런지 생각보다 너무 시끄러웠다. W3) 조식먹는 곳이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도보로 7-8분 정도) - 주변 식도락 1) 동루골막국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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