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 역 앞에서 기차를 타고 바로 마테호른까지 달려갔다.
한 삼십분 타고 올라가면 바로 마테호른이 보이고, 올라가는 오른쪽이 뷰가 주로 좋은건 사실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왼쪽도 좋았다(마테호른뷰는 오른쪽)
정상에 도착한 마테호른 뷰
정상에서 신라면도 떠건하게(?) 먹었다.
토블런 초콜릿을 사서 마테호른 봉오리와 맞추는(?) 인증샷도 해보았다.ㅋㅋ
이렇게(?) 생긴 망원경으로 마테호른 정보도 볼 수 있다.
흔들렸지만 대략 이런 너킴(?)😊
짧게 즐기고 내려가기전 마지막 사진한장 더 찍고 하산했다.
(물론 하산도 기차를 이용했다고 한다.🤗)
체르마트로 내려오니 하늘이 너무너무 많아져서 속상했지만, 눈/비가 오지 않은거에 감사하며 체르마트를 떠나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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